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폐모듈 재활용 기술 전문기업 (주)원광에스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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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모듈 재활용 사업
태양광에너지는 전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인식되지만 폐모듈처리로 인한 환경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 보급 통계를 기반으로 태양광 폐모듈 발생량을 예측한 결과 2023년부터는 급격한 증가가 이뤄지고 2028년부터는 매년 1만톤 이상의 폐모듈이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돼 정부에서도 2023년부터 태양광 폐모듈에 대한 생산자책임제도(EPR)을 도입 예고하는 등 폐모듈 처리에 대한 수요는 확인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폐 태양광모듈의 재활용은 알루미늄 프레임을 제외한 나머지 소재 전체를 파쇄하거나 매립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원광에스앤티는 에너지기술연구원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결정질 실리콘 기반의 태양광모듈 재활용 기술을 활용, 오래된 폐모듈을 알루미늄 프레임, 강화유리, 태양전지 등으로 분리해 효율적인 재활용 환경을 실현하게 됩니다.
핵심기술은 태양광모듈의 알루미늄 프레임, 전면유리와 샌드위치 소자층, 정션박스 등의 분리 공정비용을 낮춰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는데 있고, 또한 한번의 공정으로 모듈의 구성요소를 분리해 수거 및 분류가 가능하고 유리 기판이 손상된 태양광 모듈도 재활용 공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광에스앤티는 폐모듈 재활용 기술을 통해 폐기물의 양도 줄이고, 알루미늄, 실리콘, 유리 등 유가금속도 회수할 수 있어 태양광에너지가 보다 안전한 친환경에너지원으로 거듭나고 지속성장하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미래 신성장사업으로 지속적인 투자 및 기술개발로 태양광 재활용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 태양광 모듈 재활용 서비스
폐기된 태양광 모듈을 재활용하기 위한 중간 처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기술을 도입하여, 보다 정확한 소재의 분리와 높은 회수율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 공정순서
처리 시간 대상 패널 패널 크기
1일 2ton 백시트가 있는 결정질 패널 Max. 1200mm X 2200mm / Min. 800mm X 1400mm
* 폐모듈의 폐기는 납과 같은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적정처리가 필요합니다.
- 적정처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 스케쥴
- 2020년 3월 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
- 기존 태양광 네트워크를 활용한 물량수급 네트워크 구축완료
- 개발 핵심기술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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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태양광 폐모듈예측 전망, 2016~2050 - 출처:IEANA ]